GTX-B 수인선 정차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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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거주중이며 현재 연수구 원도심 재건축 및 gtx-b 수인선 연결 관련 시민모임에 참여중인 시민으로 인수위원회에 요청드립니다.
첫번째, 송도 국제도시 역~인천시청 역 간 거리는 약 10km이고, 인천시청 역~부평역 간 거리는 약 4.2km이다. 역 간 거리의 형평성 그리고 소외 지역 패싱(passing) 사유로 수인선에서 정차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두번째, 수인선은 현재 4개의 역세권이 확정되어 있어서, 전국을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인천발 KTX 및 강릉역이 종점인 동서간선 급행철도, 제2경인선 등 향후 인천지역 등 수도권 서부의 육상 교통의 중심지로서 반드시 수인선 정차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수인선 인접지역에는 용현 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과 송도 국제도시 8· 9공구 등 14만 세대가 신규 개발 중에 있으며 인하대학교, 인하공전 , 가천길 대학 인천캠퍼스 등 교육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수인선 직접 영향권에 있는 인구는 연수구 원도심, 미추홀구, 중구, 동구와 시흥시 일부, 안산시 일부 등 170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장래 수요 창출 가능성을 보면 재건축이 이루어지게 되면 연수원도심 인구는 2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여섯 번째, 수인선 통계자료를 보면 월 3천만이 이동하며 환승을 합니다.
(2020년 기준 평균 1일 승하차 인원 수인선 송도~논현 : 37494명 인천 1호선 캠퍼스 타운~달빛축제공원 역:28638명)
일곱 번째, 송도역 ktx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를 위해서 수인선 gtx 환승 정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덟 번째, 2025년 월판선 급행과 완행 출발역이 있으므로 일자리가 많은 광명과 판교와 연결되면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도시 균형 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을 위하여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tx 사업은 본 취지에 맞게 서울에서 먼 수도권의 사업성이 있는 지역에 추가 정차해야 합니다.
수인선 gtxb 정차를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더이상 외면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해방시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