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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 경제1분과위원회]

“강남”에 있는 병원이라 백내장 수술을 믿을수없다는 현대해상

조회 91 좋아요 67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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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백내장 수술 후 현대해상에 보험금청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해상은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며 보험금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강남”에 있으면 병원도 병원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강남”에서 수술한 모든 계약자가 지급보류가 되고,
현대해상이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던 제가 수술받은 병원이라면 더더욱 모든 계약자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공평하게” 의료자문을 요구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같은 병원이어도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계약자마다 공평하지 못한 현대해상입니다

현대해상에선 대학병원을 안가고 왜 굳이 일반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했냐고 마치 위헙행위인것처럼 추궁합니다
백내장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진료예약만 몇달이 걸리는 대학병원을 선택하지 않은게 보험금 부지급 사유가 될만큼의 잘못인가요?
그렇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다고 꼭 지급을 해주는것도 아닙니다 또 의료자문만 외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제 환자들은 병원 선택에 재량도 없는걸까요?


현대해상의 갑질에 보험을 영업하는 설계사들까지 혀를 내두릅니다
이런 분쟁을 맡아주는 손해사정인과 변호사도 사건을 담당하지 않으려합니다
계약자들의 잘못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절대 보험금이 지급이 안될 이유가 없이 100%승소가 가능하다고 모두가 얘기하지만, 현재 모든 보험사들이 담합하여 절대 보험금을 주지않겠다고 한달이 넘도록 귀를 막고 이유도 모를 의료자문만 외치기 때문입니다

현대해상의 횡포로 오히려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게 진정 과잉진료를 막고 브로커를 방지하는 완벽한 방법이라 할수있습니까? 그로인해 생기는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은 어디있습니까?
힘 없는 계약자들은 그나마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설계사, 손해사정인, 변호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금감원조차도 저희의 피해를 알려고 하지 않고,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 공정하고 명확한 이유를 알지도 못한채 지급보류 및 거절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발 현대해상을 비롯한 보험회사들과 이를 방관하는 금감원을 철저하게 조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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