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통령집무실 용산 국방부 건물로의 이전 때문에 찬, 반 말이 참 많습니다. 윤당선인님의 선거유세때 제왕적 대통령의 분위기 쇄신과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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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님의 선거유세때 제왕적 대통령의 분위기 쇄신과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긴다 하셨는데,
경호 등 여러사정으로 아직 확정 발표는 안되었으나 용산 국방부 청사가 가장 유력하다는 보도가 많이 나온이후,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은 당초의 청와대 나오려는 이유가 퇴색되고,
엄청난 이전 비용, 비워줘야하는 국방부 사정, 지역주민 반대, 시간 촉박 등의 사유로 반대여론도 매우 높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현행처럼 그냥 청와대에 두면서
비서실과 대통령집무실, 기자실 등의 위치나 구성을 조정해서 비서진과의 소통이 잘 안되는 구조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일반 국민도 청와대 경내 일정 구역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 등을 만들어 청와대 뒷산 북한산성 산책로와 연결시키면
많은 국민들이 개인이나 단체로 방문할것이고,
단체 면담제도를 만들어 대통령님과 직접은 어렵더라도 비서실 전담자와의 단체 면담을 하게하면
국민과의 소통문제도 많이 해결되고 기존 대통령들과 차별화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전함으로써 지금 불거지는 많은 문제점들이 손쉽게 저절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