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백내장 실비 받는게
어려울줄 알앗다면

수술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그냥 불편한 눈으로
뿌연눈으로 안경이나 계속 바꿔가며
살걸 그랬습니다

13년 넣은 실비보헝. 철떡같이 믿고
당당하게 수술했던 제 결정을 후회합니다

저는 왜 그동안 실비보험 을
무얼 근거로 믿고 의지하며
성실히 꼬박꼬박 납부했을까요. ?

이젠 보험사 랑 싸우다 진이 빠져서
지쳐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습니다
소리지를 힘도 없어서 싸워댈 기력조차
없어요.

이글을 쓰면서 울컥 눈물이 납니다. ㅠㅠ

인수위원회. 대통령 님께 호소합니다

일반 소비자를 사기꾼으로 취급하고
실비지급 안하는 보험사 들 담합 사태를
보고만 있지 마시고
조치ㆍ강력처벌 받게 해 주세요

금융감독원 방관 사태를
뒷짐지고  묵인하는 금융감독원 을
중징계를 내려주시길 호소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