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백내장실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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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은 그냥 약국에서 처방받아 해결하였지만
노후엔 어케될지 몰라 걱정이 되 2009년 9월
흥국화재 실비보험 가입하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생각지도 못한 눈의 변화에 우울하기도
하였으나 그저 약국에서 안약을 사다 넣다가
병원에 가보니..백내장으로 진단하에 수술을
권하여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왠 날버락인지..
의사의 진단을 믿을 수 없다..약관에 없는 제3자의
의료자문을 요구하네여..동의를 안하면 심사보류라
협박까지 하면서..무슨 이런 난리가 있을 수 있나여?
그렇다면 그런 병원은 왜 존재를 하는지..
의사가 아니라면 나라에서 조치를 취해
의료업을 못하게 하던지 해야지..
버젖이 영업하고 있는 대형병원을 신뢰하지
않겠습니까?
병원 갈 때..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꼭 그쪽으로만
가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의료시설 좋고 의료기계좋은 곳을 선택하기 마련인데..
말도 되지 않는 보험사와 그냥 무관심한 금융감독원에
너무나 이나라에서 살아가는 제 자신이 무력하고
기댈곳이 없는 이러한 현실에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하오니 부디 지금 모두 힘들어 하는 백내장 미지급건에
조금의 관심을 바라는 맘입니다.
이젠 어디 하소연 할 때가 없습니다.
부당한 보험회사의 모습을 깊게 들여다 봐 주세요.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소비자를 가족처럼 생각해서
강 건너 불 보듯한 자세를 취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세요.
새로운 정부에게 여러문제점이 많겠지만
이러한 저희의 고통을 조속히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