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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 기타]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후보자 단일화관련 대 인수위 호소문

조회 252 좋아요 1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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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후보자 단일화관련 대 인수위 호소문
 
금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자체 교육감 선거, 그 중에서도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3.9.대선과 6.1.지자체 단체장선거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윤석열 중도보수 후보의 3.9.대선 승리로 지난 좌파정권 5년간 무너진 국정전반을 정상화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지만, 좌파교육감들을 다가오는 6.1. 선거에서도 교체하지 못한다면 이번의 정권교체는 미완의 상태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20~30년간 우리사회가 부지불식간에 상당히 좌경화되어 왔음을 이번 대선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문재인 정부 5년간의 국정파탄, 그리고 전과와 비리투성이인 여당 대선후보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후보가 0.73% 차이로 간신히 승리하였음이 이를 반증한다. 이에는 좌파교육감들과 전교조가 다년간 꾸준히 조성해온 기울어진 교육환경에도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만일 이러한 비정상적인 교육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제2의 문재인 정권으로 회귀할 위험마저 있다.

지난 기간 좌파교육감들의 장기 재임중 저질러진 편향된 이념교육과 정책들의 결과, 우리교육의 친북좌경화, 획일화, 하향평준화가 초래되는 등, 그 폐해는 우리나라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우리는 좌파 지자체교육감,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후보들이 단일화되어 좌파 단일후보에게 승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희구해 왔다. 지난 두차례의 교육감선거에서 중도보수 후보자들이 단일화를 하지 못해 좌파후보에게 패배했고, 이번에도 단일화하지 못하면 패배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도보수 후보자들(조전혁, 조영달, 박선영, 이주호) 간에 단일화노력이 있어오긴 했지만 선출인단 모집의 정당성과 투명성같은 방법론상의 이견으로 진정한 단일화에 실패하고 그 여파로 상호비방과 법적 대응같은 이전투구의 혼란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재단일화를 염원하는 교육계 원로들, 시민단체들, 언론계가 진영내부 싸움을 거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여론조사방법에 의한 재단일화에 나서주기를 촉구하고 있으나 일부 유력후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기존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서 많은 중도보수 시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문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국가흥망의 문제로 귀착될 수 있기에 우리는 그 시급성과 중차대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중도보수 후보 재단일화에 실패하여 좌파교육감이 연임하게 된다면 “국가흥망 필부유책”이라는 금언처럼 그 책임은 후보자들 뿐만 아니라 이 상황을 방관 내지 방조했다고 볼 수 있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져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같은 엄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현재의 교육감 선거방식은 그간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어 그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바, 이에는 여론수렴과 관련법 개정 등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이번 6.1.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하여서는 비록 인수위가 대외적으로는 중립적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상황인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수위가 갖고 있는 국정운영의 무거운 책임감을 인식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중도보수 후보가 단일화되도록 최대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촉구한다.

2022. 4. 19.

서울시 교육감 중도우파후보 단일화 시민협의회

위원장: 신현석(전 주요르단/캄보디아 대사)

위원:
정신모(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고문)
이기향(한성대 명예교수, 박정희아카데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박경자(학부모 단체 대표)
한경자(전 초등학교 교감)
배경동(전 서울시 주택국장, 재향군인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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