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본문
저는 진양호로 인하여 수많은 홍수 피해를 당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1969년 남강댐이 다목적댐으로 준공이 되었습니다.
남강댐은 국내 유일하게 엄청나게 큰 인공방수로가 있습니다. 홍수시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사천만 쪽으로 보내기 위함입니다.
댐을 만들 당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홍수방지가 주목적이었습니다.
댐이 완공 후 진주를 비롯하여 함안 의령은 남강 및 낙동강 주변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와천 주변은 여름철 홍수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물 자원이 부족을 해소하고자 댐을 높이고 물의 수위를 높여서 홍수조절기능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년8월에는 사천만쪽으로 초당 5400t이 엄청난 물을 보내어 주민들의 피해를 주었습니다.
남강댐은 장마에도 가뭄을 걱정하면서 남강댐은 물을 가득 채워진 상태라 홍수조절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상류에서 유입되는량을 모두를 내려 보낼 수 있는 제수문을 만들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지금도 2020년 홍수피해로 고통받는 주민은 외면하면서 2배로 많은 물을 보낸다면 주민들의 분노는 극심할 것입니다.
이로 인한 수자원공사와 서부경남주민들간 갈등이 심합니다.
방수로만 만들 것이 아니라 물수위를 낮추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각 지지체별로 인공수원지를 만들어 물자원이 풍부할 때 보충하여 갈수기를 대비하고 남강댐의 수위는 현제보다 낮추고 홍수기는 더 낮추어 집중호우를 대비하였으면 합니다.
댐의 수위를 낮추어 댐의 방수량 목포치인 초당 3400t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