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은 미용 목적이 아닌 분명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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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남편과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매일 같이 다닙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기 전에는 뿌옇게 보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에 어려움이 많았고 공포스러운 상황도 많았습니다.
일상생활 역시 너무 불편하여 어렵게 마음 먹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국에 백내장 수술 환자들은 모두 저희 남편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수술을 결심하고 받았을 것 입니다.
그런데 모든 보험 회사들은 많은 수술한 환자들을 마치 보험 사기라도 한 것 인 양 하나같이 자문 동의를 받으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자문 동의를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동의는 지급 거절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보험은 어려운 때를 대비해서 드는 용도입니다.
열심히 10년 이상 오늘과 같은 때를 대비해서 부어왔는데 보험사는 지급 거절을 합니다.
대통령 당선인님 !!
이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