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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청년]

1. 공기업 등의 공공기관 직원 채용시험시 NCS가 아닌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의 수준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일부 공기업의 청년채용 나이제한 폐지를 했으면 합니다. 현재

조회 29 좋아요 1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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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기업 등의 공공기관 직원 채용시험시 NCS가 아닌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의 수준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일부 공기업의 청년채용 나이제한 폐지를 했으면 합니다.
  현재 공기업 직원채용 시 NCS라는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의무적으로 치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NCS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규 초・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의 수준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에 다량의 문제를 풀어야하는데다 과목이나 내용도 너무 애매하고 범위도 넓고 풀기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채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에게 환상만 주고 실제는 행운이 따르는 요소가 많은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대학교 졸업한 사람조차 사교육에 의존해야 합니다.
  사교육 해소 및 공교육 강화를 추구하는 정부의 목표와도 배치되지 않는지요? 그러고도 어떻게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지요?
  사교육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공기업 채용시험을 NCS가 아닌 전통적인 고등학교 수준의 과목시험을 치르는 것이 어떨런지요?
  사무직의 경우 일반상식, 사회 등의 식으로 말입니다. 행정직 또는 사무직의 경우 전공시험도 같이 보는데 행정학이나 경영학처럼 대학교에서 전공하고 싶은데 점수가 되지 않아서 들어가지 못해 배우지 못한 대졸자에게도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희망하는 직종입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의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NCS처럼 뜬 구름 잡는 과목이 아닌 분명한 성격을 가진 과목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필기시험을 치르게 하고 사교육을 받지 않을 정도로 어렵지 않게 필기시험을 출제하여 누구나 공정하고 부담없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또한, 군무원 또는 일부 공기업 필기시험의 경우 토익 등의 공인어학성적 제한을 하는데 우리나라 수준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외화유출에 영향을 주고 어렵기만 하고 실정에 맞지 않는 공인어학성적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과 수준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부에서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사회, 과학, 수학' 등의 선택과목을 없애고 '행정학, 행정법'같은 전공시험을 채택하겠다고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당 전공이 아니지만 행정직에 응시하고 싶은 자에게는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습니다. 사교육 부담만 커집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목과 난이도를 쉽게 하여 공정하면서 부담없이 준비 및 응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것이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필기시험 입실시간을 조정했으면 합니다. 오전 10시에 시험을 치르는데 9시 20분까지 입실하라는 것은 행정편의적인 방식이 아닌지요?
  시험 치르는 동안 화장실도 못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거리에서 오는 수험생에게는 새벽에 출발하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전 10시에 필기시험을 치른다면 9시 55분까지 입실할 수 있도록 하고 필기시험 중간에 생리현상으로 인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긴장하면서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한 배려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공기업이 청년특별채용이라는 형식으로 나이제한을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채용시 나이제한을 폐지한 지가 언제인데, 청년특별채용이라는 형태로 나이제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나이를 넘어서는 사람은 공공기관 취업을 할 기회를 막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공기업 직원채용 시험에 응시 및 취업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2.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언제까지 이어져야 하는지요? 마스크때문에 수염난 곳과 턱 등에 피부알레르기가 발생하여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하는 피부과를 여러번 가서 진료받아야 할 정도입니다. 답답합니다. 이런 질병은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하지 않을런지요? 게다가 코로나19 3차 백신도 맞았지만, 새벽에 오한, 두통, 접종부위 통증이 발생하여 타이레놀을 아침, 점심으로 각 2알 먹고 버틸 정도였습니다. 4차, 5차 등등 자꾸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제발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땀 범벅에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마스크 착용, 제발 이젠 끝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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