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읽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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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선에 붙여진 후보들은 구청을 상대로 사업을 해 부를 축적한 후보, 본인의 집이 불법 증개축해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본선에서 그 후보가 올아오길 기대하는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보며 용산구 당협의 성실한 당원들은 당협 운영의 폐쇄성과 비민주성에 대해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분노하고 있으며 3선을 하고도 용산에서 890표 차 밖에 이기지 못한건 영등포주민들이 찍지말라고 반대 여론을 지속적으로 보내왔기 때문임을 이번 지방선거 경선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용산이 지방선거 공천으로 동네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권영세 국회의원도 890표 밖에 차이가 안난 동네라서 좋은 후보를 내야 하는데 지금 나온 후보들은 구청을 이용해서 부자가 된사람.구청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살고 있는 집을 증축한 사람들이 후보가 되기 직전입니다.
도대체 정권교체해 놓고 또 구청장 배 불려줄사람을 뽑아야 하나요?권영세 의원은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경선후보들을 참여 시켜서 주민들이 제대로 더불어 민주당과 싸울 후보를 뽑게 해줘야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 온다고 주민들도 시끄러운데 가뜩이나 자기 욕심만 차리는 후보들을 뽑아야하는 현실이 걱정되네요. 새인물로 정권교체 하면 뭐합니까 결국 구청장은 똑같은 사람 또 나와서 더 큰 권력으로 자기 잇속만 차릴텐데.. 용산 개발 반대합니다. 투표도 안할랍니다. 권영세 의원도 이리저기 시끄러운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 이렇게 신경 안써서 동네 망했다는 나오는건 시간문제일것같네요. 좀 제대로 된 후보들 뽑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용산구민이 이렇게 간절히 바랍니다.
제대로된일꾼이 나와서 용산구청장이 되고, 고관절이 나갈정도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행정을 살피던분은 컷오프 당하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끌기에 급급해 하는 국민의힘에 정말 실망스럽고,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든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저는 역시 이래서 비리 많은곳인걸 다시 한번느끼고 이번에 탈당하려고 합니다.
저와같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것같습니다.
앞으로 국민의힘에서 하는 모든 것은 믿을수 없을것같습니다.
대통령당선인 역시 똑같겠지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