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빠른 착공을 위한, 영종 청라 출발 Y 노선에 대한 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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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청라의 요구인 GTX-D의 인청공항행 분기되는 Y노선은 10조이상의 사업비를 들어 GTX-D 전체사업의 지연을 불러옵니다.
해당 이유로는 아래와 같은 근거가 있습니다.
1. 10조라는 건설비용
실제로 2021년 GTX-D 김포하남선 무산시에 실제 국토부에서 무산에 대해 가장 큰 이유로 든 것이 ‘10조라는 건설비용’이라고 답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22/2021042200251.html
- 관련 내용 :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철도 인프라 관련 예산이 8조원쯤인데 운영비용을 빼면 건설비는 4조원쯤이다. 많을 때가 6조~7조원이다"며 "10년 중장기계획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이 40조원쯤이라고 할 때 10조원짜리 단일사업을 추진하는 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 서북부 교통 해결문제인 GTX-D 사업자체 무산 우려
작년처럼 인천공항행 분기와 함께 통합으로 검토한다면 과도한 건설비와 중복노선(공항철도, 서울7호선연장 및 2호선 청라연장)에 따른 BC값 하락이 예상되며, 최악의 경우 모든 GTX-D 사업이 함께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613
- 관련 기사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924
3. 인천 영종 청라 지역은 GTX-E 노선이 예정 (윤석열 당선자 공약)
따라서 GTX D에 최초 안인 2022. 1. 7.일 당선인께서 직접 노선도를 발표한 노선이외의 지선추가는 전체적 사업성을 악화시킬것으로 보이는 부분도 존재 합니다.
- 관련 내용 : https://www.youtube.com/watch?v=rYxp8EhZ_MU&t=12s
따라서 이번 4차 철도망 수정반영시에는 각 분기별 및 노선별로 각각 따로 사업을 추진하고 예비타당성조사도 각각 따로 진행하여 반영하는 것으로 추진해주시면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 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 장거리 노선은 각각 구별된 구간별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사업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북부는 지옥과 같은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를 하루라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명하게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