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 계양구 30만 주민들은 윤당선자의 인천시 1호 공약인 인천공항행 GTX-D(Y자)노선을 원한다. 4차 철도망 계획에 꼭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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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약을 수행하셔서, 계양구 원도심에 살고 있는 30만 명에게도 사람답게 출퇴근 할 수 있는 기회 좀 주십시오. 신도시 위주 정책에 계양구민들은 몹시 지쳐 있습니다.
신도시 주민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마치 원도심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신도시 주민들과 다를 바 없이 이른 아침마다 고되게 출퇴근을 하는 똑같은 직장인들입니다.
참고로 전임 인천시장이자 '계양을 5선 의원'이었던 송영길은 그 오랜 시간 동안 계양구를 위해 해준 게 전혀 없습니다. 특히 교통쪽으로는요.
서울로 출퇴근 시 매번 부평구를 통해 돌아가거나, 계양역(계양구 인구 밀집 지역과 굉장히 동떨어진 곳에 위치, 계양역이라는 이름도 박탈해야 함)을 통해 뺑뺑 돌아가는 수모를 수십 년 간 겪고 있죠.
현재 계양구의 인구 밀집지역은 '작전역' 인근 입니다. 모든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