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DB손보약관에의료자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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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으로시작한 월보험료가 지금은매달 24만원내고있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며 눈이 너무 침침하고 글씨보는것이 계속 불편하여
백내장 3단계 진단받고 수술하였습니다 그옛날 보험들땐 내가 백내장이란것두 몰랏고 내가 백내잘장수술이란걸 할지 꿈도못꿧습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불편할거란것두요..설계사가 이담에 아프면 들어간돈 모두 되돌려 받는다는말만 듣고 하라는데로 가입했지요
세월은 흘러 정말 병원 갈일이 생기더군요 이번 눈 수술도 몸전체의900냥이라하는 눈이어서 고민도1년넘게 했구요 수술비가 어마하게 비싸긴했지만 일하는데 글씨가 안보여 큰맘결정하고 수술하니 정말 삶의질이 바뀔정도로 잘보이고 의사에게도 감사한마음들었습니다 모든서류 완벽히 준비하여 DB손보험사에 청구하니
2주후 DB에서보낸 손해사정인이라는분이 오셔서 의무기록서와 의료자문서에 사인하라해서 의무기록열람은알고있어서 사인해주고 의료자문은 무었이냐했더니 나의 눈 상태는 진료도 얼굴도 모르는 어느분인지도 모르는 의사가 서류보고 판단하는거라하여 사인 안해주었습니다 제가 물었죠 자문서 사인 안하면 보험금 안주냐 물으니 보험 들은지가 오래되서 그렇진 안을거라하고 돌아갖는데..3주후 의료자문 동의안해서 지급보류라하내요..요즘이슈가 보험사에서 유령자문서가많아 환자들이 자문의사이름을 공개하라하면 개인정보라 안되다하고 병원이름이라도 말해줘라하여 마지못해 병원이름대서 병원에 알아보면 자기내 병원은 의료자문안한다고합니다 현제..금융위에서 환자들에게 의료자문 협조하라고나오는데..지금 백내장 채팅방에 어마한피해자들이거의 의료자문에 종용되고 사인안하면 모두 지급거절이고 자문동의하신 분들도 모두 수술할단계안다라고 자문의사으 기록으로 부지급 결정내리니 어느누가 무서워서 자문하겠습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환자들 수술하는 병이생기면 자문동의해서 부지급 때리면 국민들이 손해보험 실비를 가입할 필요가있을까요 몸도 아퍼서 고통스러운데 지급못될까봐 생병이 더 날정도로 스트레스받아가며 매달 보험료를 낼 이유가있을까요
제 남편 자녀3명모두 DB손보에 보험들어있고 우리가족 DB에 매달내는 실비보험료만60만원이 넘습니다
이번에 금감위에서 의료자문등등 보험사 손을들어준 처사는 악을 이용하는 보험사와 짝짝궁이라는 의구심을 갖을수박에없내요 제발 DB실비 약관대로 지급하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