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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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근데 이번 손실보상금 발표는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차등지급이라뇨..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수천의 빚을 져가면서 간신히 가게를 지켰습니다.
가진거라곤 몸뚱이와 투표권뿐이라 공약 꼭 실천해주실거라 믿고 투표했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맞나요.
데이터상의 피해 규모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피해규모엔 꽤나 큰 갭이 있습니다. 잘되는 달, 안되는달, 성수기와 비 성수기 등등. 이 모든걸 고려하여 개개인이 만족하는 손실보상이 가능하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수천의 빚 다 갚아달라고도 안합니다. 제가 선택한 자영업자의 길이니까 리스크도 제가 집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저희가 예측한 피해가 아니잖습니까.
바라는건 딱 한가지입니다. 600만원 지원금으로 동일지급 해주시고,
손실보상 별도로 지급해 주십시오.
윤 당선인님,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마음놓고 자랑스럽게 지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할수있는게 투표뿐인 힘없는 자영업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