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님 1호 공약 철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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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윤석열 당선인 님께 투표 했고,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단돈 600만원 때문에 기대 하면서 비티고 또 버티고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저와 같은 심정 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님 공약 믿고 투표 했던 소상공인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600 만원이라는 돈 때문에 투표 하냐고 손가락 질 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왜 그러는 걸까요?? ....... 정말 절실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솔직히 윤 당선인 님 1호 공약 믿고 투표했던 소상공인들 아니었으면 단 몇퍼센트 차이로 대통령 당선 되셨을까요?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러지 않으셨겠죠?
지금 생각 해보면 윤 당션인님께 표 드렸던 제 손가락 정말 자르고 싶네요..
아직 대통령 임기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1호 공약도 못지키시면서 어떻게 앞으로 5년을 버티실려고 하시는건지 답답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어제 뉴스 봤더니 윤당선인 께서 어제 검수완박 관련해서 국민투표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차라리 그 국민투표를 청와대 집무실 이전 관련해서 진행 해주시는게 어떤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과연 몇퍼센트의 국민들이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찬성 할까요?
청와대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차라리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용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서 긴글 남겨봅니다. 물론 이렇게 글 올려 봤자 얼마나 관심을 가져 주실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파일 첨부 해드리는 윤선열 당선인님 대선 전 공약을 한번 쯤 머리 속에 되새겨 주시길 바래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