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백내장수술을 받고,보험금청구를 한 다음부터 모든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고요...현대해상에서 약관에도 없는 의료자문을 빌미로 보험금 지급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현대해상 심사 담당자와 통화해보니 그는 떳떳하면 자문동의 싸인하고 받아가랍니다.
자문동의 안하면 떳떳하지 않은 건지 묻고 싶습니다.

누구나 나이들면 질병이 생기지요.
그런때 대비해 들어놓은 보험이 아무짝에도쓸모없는 계약이 돼버렸습니다
보험은 약관이 젤 중요합니다.
손실이 크다는 이유로 그때그때 변질이 된다면 그 보험회사는 신용이 없고,믿음을 주지 못합니다.
더이상 계약이 무의미해집니다.
현대해상이 더이상 보험가입자를 기망하는 일이 없도록 시정조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보험회사를 관리.감독해야하는 금감원이 보험사와 합심해 지금의 사태를 만들고, 힘들고 지친 서민에게 더이상 칼끝을 겨누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보험사와 금감원의 횡포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절실함을
인수위에서는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