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에게 최저임금에 걸맞는 200만원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최소한, 정책 시행 이후 복무중인 용사들에겐 공정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내년 1월부터 시행 한다 치면 군입대 예정중이던 청년들 중 누가 군입대를 22년도에 하겠습니까?
안그래도 군인원 부족하여 근무 가용인원이 벅찬데, 정책 시행 전까지인적자원 공백이 너무 심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과도기 세대에게 고란듯이 피해를 주며 용사들은 희생을 강요 받을 것입니다

또한, 200을 받는 용사와 200을 몇달도 채 못받는 용사간의 대립도 심화되며 이는 새로운 이분화된 갈등집단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책 시행 이후 전역하는 모든 용사에게 만큼은 똑같은 3600만원의 돈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현재 월급을 유지하며, 남은 차액은 목돈형식으로 지급하고 정책이후  모든 전역자들에겐 소급적용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