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역지원금 차등지급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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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선이 되면 이미지급된 400에서 600만원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허나 오늘 발표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당신의 공약과 다릅니다.
당선이 되기위한 수단이었나요?
올해 1~3월은 소상공인에게 정말 추웠습니다.
매출이 반으로 줄어들면 소득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닌,
마이너스가 되는것이 소상공인들의 삶입니다.
고정비용 지출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 힘든 시기를 견디어오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차등지급은
나를 믿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다시는 나를 믿지 말아라. 국민의 힘 믿지 말아라.
이렇게 뒤통수 칠꺼야 하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의 매출이 아니라, 올래 1~3월의 매출이 지난 2년간의 매출보다 줄어든 소상공인에게는
모두 지급해야합니다. 그래야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서 소상공인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19년 대비 20~21년 매출이 올해 보다 당연히 더 높습니다.넓게 가능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지급을
하고자 하는것이 인수위의 계획이라면 올해 1~3월 매출을 기준 20-21년 비교로 해주세요. 그럼 대부분 받습니다.
그 만큼 올해 견디기 힘들고 벼랑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도 국민입니다.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닌 국민으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