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밤낮없이 일 하시느라 노고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말주변이 없어 남들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 여기에서라도 풀어보고자 몇글자 적어 봅니다

피해규모가 더 큰 사람에게 많이 도와주는것 그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이 피해를 봤든 적게 피해를 봤든 소상공인자영업자라면 모두가

똑같이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그 힘들었던 지난 2년여간에 코로나 속 멀쩡하게 피할수 있던 사람이 과연있었을까요 물론 지금도 코로나는  진행 중이지만요..

방역지원금 600,.... 어떤이에겐 끝없는 사막 오아시스와 같은 것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가진게 없던자가 빚으로  연명하다 코로나로 인해 더 삶이 팍팍해지고 당장 들어가야할 돈은 태산인데 그 과학적인 데이터라는게 그런 사람 하나하나 모든 사람들 마음을 충족 시킬수 있을까요?

국민이 납득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국민에 이해하질 못한다면 또다시 국민의 눈높이로 맞추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금일 브리핑은 어느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의문점만 남겨놓으셨습니다

위원회에서 길을 만들면 그 길로 갈지 다른방향으로 갈지 국회에서 정하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제가 느낀 오늘 브리핑은 완공도안된길을 국회로 넘기는것 같았습니다

미래를 책임져갈 책임자 님들께 부탁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대한민국에 국민입니다

제발...부디 눈을 조금만 더크게 뜨시고 귀기울려주세요 대다수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뭐라고 이야기하고있는지....

공약대로 600일괄지급하라고...
손실보상 소급적용 해달라고...

부디 ...차등적용 철회하시고
방역지원금 나머지 600일괄지급 해주시고
방역지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우리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소급적용 해주십시요

그리고 제발 쫌...데이터에 너무 의존 하지마시고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삶에 조금더 파고들어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직접듣고
일을 좀 처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