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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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백내장 진단 후 수술받고 당연히 나오는 줄로만 생각했는데
손해 사정사 붙고 제 나이가 만으로 50 인데 보험회사에서는 나이가 젊어서 보류 라고ㆍㆍ
그리고 손해 사정사 말이 현대해상 실비 들은 내 잘못 이라고(잘 주는 다른 보험회사 들지)
2년전에 친언니가 백내장 수술을 받았고 바로 실비 지급 받았습니다
그럼 저도 그때 했어야 했나요?
세상 살며 남한테 민폐 안끼칠려고 사는 사람 인데 보험 회사는 내가 꼭 보험사기 친 느낌 들게 하는군요
수술 하고 안정 취해야 되는시기 손해 사정사 붙어 조사 나오고 당연히 지급 되어야 하는 보험금은 나오지도 않고
하도 신경써서 면역력 저하되서 코로나 걸리고 대상 포진도 걸렸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보험금 낼때는 아무말 없다 백내장 수술 후 실비 청구하니 보험사 적자라고 지급 보류라니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