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kb손보에 실손 가입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연체없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백내장 실손보헝금 청구했더니 매우 많은사람들이 청구한 이유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보험금 많이 나간다고 불지급처리하고 잏어서 한달째 연락도없고 보험금 수령도 못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정적으로 화가나지만 억누르고 칠문(으견)드립니다
첫째로, 담당자 얘기를 들어보면 치료병원의 의사는 못믿겠고 전문의 자격이 있는 의사의 자문을 확인해야한다고 치료으사를 의사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의사를  전문면허 없는 시기꾼의로 고발해야 하지 왜 고객에게 피해를 주나요?
둘째로, 보험상품은 회사가 만들고 정부기관에서 승인하여 판매를 하는것인데 회사가 미래의 의학수준을 예측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를 왜 고객에게 전가하는지.. 그동안 그많은 수익은 다 어디로 갔는지?
셋째로, 약관에있는 내용을 살펴봐도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만 그것도 아주 빡빡 긁어내서 해석하고 그것을 억지로 같다붙이는 그란해석은 참으로 이해되지 않고 그것을 금감원에서 인정한다는것도 한심합니다
넷째로, 업무담당자도 본인이 이런경우를 당했다면 피해자로서 인정하겠느냐?라고 물었더니 그걸 그때 가봐야 할것 같다는 아주 황당한 답을 하는데 이 무슨 장난인지 .. 고객 우롱하는 처사이며, 공룡같은 회사와 힘없고 어찌할수 없는 개인의 억울한 싸움 입니다
실손보험은 전국민이 정부에서 해야하는 의료복지의 부족함을 사보험사에서 일부 담당하는것 이라고 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는데 이번 일로 인하여 정부 및 보험의 인식이 무저갱으로 털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에,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받을수 있도록 정부적 지원조치를 강럭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