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원금 600만원 일괄지급 공약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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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위협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지원금 600만원 추가 지급을 약속하셨습니다.
현정부가 1차 100, 2차 300만원을 지급하였고
윤당선인께서 나머지 600만원을 지급하시기로
공약하시고 대통령에 당선되셨죠.
당선이후 공약을 뒤집고
손실보상, 차등지급이라는 말도 안되는
지원을 발표하셨습니다.
소상공인들 어떻게 되던지 간에
소수표이니 이들을 위한 공약은 묵살해도 된다는 것인가요??
윤당선인은 1프로도 안되는 소수의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셨습니다.
소수인원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정권교체를 누구보다 원했고
그래서 윤당선인께 표를 드렸습니다.
시원시원한 600만원 공약도 물론 맘에 들었지만
현정부보다는 소상공인의 형편을 더 살펴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믿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약1호로 내걸었기 때문에
이걸 줄지말지 간을 보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차등지급하면 복잡한 절차에 지급지연에
어느 세월에 소상공인들 손실이 보상될 것인가요
선진국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어떻게 지원하여 경제를 살폈는지 보고 배우시길 바랍니다.
현정부가 최악이라
다음 정부는 최악보다야 낫겠지 했는데
이건 뭐... 상식과 기대를 저버리는
인수위의 지원 방식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소상공인들 여론이 너무 안좋습니다.
초반부터 공약 깨기 시작하면
앞으로는 윤당선인에게 거는 기대는 없을 것이며
이는 더 큰 안티 여론전과 훼방으로
윤정부에게 크나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 당선인께서 공약하신
소상공인 600만원 일괄지급 약속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