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지자체]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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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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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 촉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위례 신도시 A1-2,4(12,14단지) 위례호반써밋 1,2차 아파트 주민입니다(2022년 2월 입주).
2021년 7월 5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였습니다. 위례 신도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던 위례과천선은 최초 노선안인 과천과 거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아닌 과천과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고 위례 신도시 아파트 분양 납부금에는 교통 불모지인 위례 신도시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교통분담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례과천선 신설에 따른 수혜의 직접 대상이 되어야 하는 위례 신도시 주민들은 정작 교통망 확충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위례 신도시 주민으로서 너무나 참담하고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례를 거쳐가거나 위례와 이어지지 않는 위례과천선은 그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고 절대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이유와 과정이 타당하든 부당하든 위례과천선은 이미 과천에서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확정된 노선안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노선 변경이 불가하다면 다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위례과천선을 복정역에서 거여역까지 연장하는 구축계획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은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긴급하고 중대한 사안이며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즉시 확정되어야 합니다.
1. 북위례와 거여역 일대에 신축과 재건축 아파트가 속속 준공되고 입주가 완료되면서 인구 유입이 대폭 증가하고 그에 따라 교통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교통망 확충은 한참 부족합니다. 또한 북위례 지역의 A1-1(11단지) 국방부 부지가 2021년에 LH로부터 국방부로 소유권이 이전돼서 아파트 분양 계획이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고 국방부 부지 주변의 공공업무지구도 곧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북위례 지역에서 이용가능한 지하철은 거여/마천역을 통한 5호선 이용이 전부이기 때문에 북위례 지역의 교통난은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될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2. 위례 신도시와 송파/문정 지역 사이에는 수도권순환고속도로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위례 신도시에서 송파/문정 지역으로의 접근은 수도권순환고속도로가 고가화되어 있어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는 도로 또는 지하도를 통해서 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위례 신도시에서 송파/문정 지역으로의 진출입로는 교통량에 비례하여 확충할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서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반복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위례 신도시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서울이고 거리상 인접해 있지만 섬처럼 동떨어져 있는 위례 신도시의 서울로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하고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위례 신도시 북위례 지역에서 서울로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은 필수입니다.
3. 위례가 없는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 대한 기만이고 무시입니다.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습니다.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여역까지의 최초 노선안은 부결되었지만 지금 북위례 지역의 교통수요는 과거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향후 5년간 교통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도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의 경제성은 충분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거여역까지 노선 연장을 통해서만 북위례 거여 일대에서 예상가능한 교통대란을 방지하고 위례 신도시는 교통 사각지대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위례과천선은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교통대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게 반드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복정역에서 북위례 지역을 관통하여 거여역까지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리고 애초 위례과천선 구축 계획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합니다. 위례과천선은 다른 누구도 아닌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복정역에서 출발하여 위례서로를 따라 거여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은 위례서로를 접하고 있는 15,000세대 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염원입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촉구하며 2026년에 있을 제5차 국가교통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검토 지시를 내려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위례 신도시 A1-2,4(12,14단지) 위례호반써밋 1,2차 아파트 주민입니다(2022년 2월 입주).
2021년 7월 5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였습니다. 위례 신도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던 위례과천선은 최초 노선안인 과천과 거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아닌 과천과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고 위례 신도시 아파트 분양 납부금에는 교통 불모지인 위례 신도시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교통분담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례과천선 신설에 따른 수혜의 직접 대상이 되어야 하는 위례 신도시 주민들은 정작 교통망 확충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위례 신도시 주민으로서 너무나 참담하고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례를 거쳐가거나 위례와 이어지지 않는 위례과천선은 그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고 절대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이유와 과정이 타당하든 부당하든 위례과천선은 이미 과천에서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확정된 노선안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노선 변경이 불가하다면 다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위례과천선을 복정역에서 거여역까지 연장하는 구축계획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은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긴급하고 중대한 사안이며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즉시 확정되어야 합니다.
1. 북위례와 거여역 일대에 신축과 재건축 아파트가 속속 준공되고 입주가 완료되면서 인구 유입이 대폭 증가하고 그에 따라 교통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교통망 확충은 한참 부족합니다. 또한 북위례 지역의 A1-1(11단지) 국방부 부지가 2021년에 LH로부터 국방부로 소유권이 이전돼서 아파트 분양 계획이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고 국방부 부지 주변의 공공업무지구도 곧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북위례 지역에서 이용가능한 지하철은 거여/마천역을 통한 5호선 이용이 전부이기 때문에 북위례 지역의 교통난은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될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2. 위례 신도시와 송파/문정 지역 사이에는 수도권순환고속도로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위례 신도시에서 송파/문정 지역으로의 접근은 수도권순환고속도로가 고가화되어 있어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는 도로 또는 지하도를 통해서 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위례 신도시에서 송파/문정 지역으로의 진출입로는 교통량에 비례하여 확충할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서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반복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위례 신도시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서울이고 거리상 인접해 있지만 섬처럼 동떨어져 있는 위례 신도시의 서울로의 접근성을 수월하게 하고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위례 신도시 북위례 지역에서 서울로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은 필수입니다.
3. 위례가 없는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 대한 기만이고 무시입니다. 위례과천선은 위례 신도시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습니다.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여역까지의 최초 노선안은 부결되었지만 지금 북위례 지역의 교통수요는 과거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향후 5년간 교통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도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의 경제성은 충분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거여역까지 노선 연장을 통해서만 북위례 거여 일대에서 예상가능한 교통대란을 방지하고 위례 신도시는 교통 사각지대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위례과천선은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교통대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게 반드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복정역에서 북위례 지역을 관통하여 거여역까지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리고 애초 위례과천선 구축 계획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합니다. 위례과천선은 다른 누구도 아닌 위례 신도시 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복정역에서 출발하여 위례서로를 따라 거여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은 위례서로를 접하고 있는 15,000세대 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염원입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촉구하며 2026년에 있을 제5차 국가교통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검토 지시를 내려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