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적자해소가 문제라면 현 한국전력이 독점 공급 및 매매 체제에서 전기료 인상으로 가장 리스크가 적으면서 확실한 방법을 써야지
오히려 정부가 전기료 조정도 못해지고 한전을 세금으로 메꾸지도 못하게 하는 민영화를 하는게 맞는겁니까???

우리나라처럼 공기업 독점체제였던 일본이 2016년도 이후로 전기시장 민영화를 했는데 그 이후로 어찌되었습니까.
평균 전기료가 적게는 2배 많게는 3배가까이 뛰었습니다.
심지어 도쿄전력이.그대로 있었음에도 시장 민영화로 전기료를 잡지도 못했구요 그 탓에 작은 풀뿌리 기업들 소위 중소기업과 공장들은 폭등한 전기료를 감당하지 못해 물품의 가격을 올리거나 폭등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땅도 크고 다양한 발전설비가 있는 일본과 미국도 시장 민영화 이후로는 소비자와 국민들에게 더 큰 부담과 데미지간 가는 정책이였는데 한국에서 전기 시장 민영화요?
당장 치킨집이랑 아이스크림집들이 담합해서 올린 아이스크림이랑 치킨가격도 제대로 막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데
국가기반사업이자 국민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전기료를 민간체제에 맡기겠다는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한전 적자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독한 약인 전기료 인상을 쓰기 싫다고 더 독한 마약이나 다름없는 민영화를 쓰는게 더 안전하다는 꼴입니다.


철회시켜주세요 한국 전기시장 민영화는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