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의 흐름이나 그 무엇보다 생계와 직결된 소상공인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1호 공약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에 무조건 적인 지지를 표시했고, 당선 되신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인수위원회를 통해 차일 피일 미루면서 희망고문을 주고 계신 방역지원금에 대해 4/28 발표에 애매모호하게 차등지급이라는 단어를 내새우며 공약을 실천하지 못할 것에 대해 발뺌 작업을 하고 계시는 것에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소상공인으로 살아가기 힘든 현실에 어르고 뺨치는 이러한 대책은 윤석열 당선인을 취임도 하기전에 신뢰할 수 없는 대통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공약이 이뤄지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발 조속한 시일에 확실한 10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