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10대 경제강국 그러나 정치인은 아직도 개식용을 용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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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저의 가족 그리고 이곳의 제 지인들은 한국에 관한 모든것을 아주 주의깊에 관심있게 지켜봅니다. 거의 모든 관심분야는 대부분 긍정적인 것들이었죠.
그런데 요즘들어서 과거에는 드러나지않던 - 물론 더 심각한 상태로 존재했지만 단지 드러나지는 않던 - 개식용문화에 대해 하루가 멀다하고 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개농장의 참담함도 말할 필요가 없죠. 식용문화를 떠나 개농장의 위생상태, 개들을 뜬장에 가둬두고 다 썩은 밥, 쓰레기나 주어 지옥같은 삶을 살게 하는 개농장주. 그들은 깨끗한 물한그릇도 줄 생각조차하지않는 차마 인간이라고 할수도 없는 정도의 잔인한 사람들이더군요.. 그런 더럽고 좁고 덥고 춥고 습한것에 갇혀 죽음만을 기다리며 공포에 떨고 있는 가여운 아이들의 영상들을 경악을 떨며 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처럼, 우리가족과 지인들은 모두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더러운 곳은 전 생애에 보지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그런 쓰레기를 먹여키운 개를 바로 그 장소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고 게다가 그것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그리도 좋아하던 한국이 싫어진다던 지인들 말이 정말 너무 아팠기도 했구요.
정치인들은 그 표 몇 더 받겠다고 육견 협회및 식용견 협회 등등 몰상식한 인간들을 설득한 방안도 내놓지못하고 있더라구요.
다행이지만 점점 많은 동물보호협회 그리고 개인개인들이 더욱 많이 나서고 있고 더욱 많이 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지만 이런 부끄러운 대한민국을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더 부끄러워지지않으면 한국정치인들이 움직이지 않을테니까요.
당선인께 바랍니다.
제발 강력한 법을 마련해 개식용 개판매를 종식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