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님, 인수위원장님. 공약 1호부터 못지키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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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보고선 생각할 것도 없이 2번 찍었습니다.
생전 안해 본 선거운동까지 발벗고 나서서 했습니다.
오늘자 뉴스보고선 이제 2금융 대출도 안나오는데
그나마 금리가 낮은 건 있을까 하고 또 찾아보는 스스로가
너무 못나보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막막하네요.
희망대출 플러스도 소수만 가능하지.
이미 대출있는 정말 작은 소상공인들은 받지도 못합니다.
이게 뭔가요..
그나마 사정나은 자영업자들이 소고기 사먹는게 얄미우셔서
정말 힘든 사람들까지 죽이시는 겁니까...
저는 더이상 못버티겠지만 앞으로 5년은 정말 좋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이 곳에서라도 푸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