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윤대통닝께
본문
저는 부산에서 작은가게를 운영중입니다
코로나시국 힘들게 살아온 자영업자들에겐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여도 하루하루 오르는 물가와 세금으로 인해 열심히 땀흘리는 자영업자들 맘을 아시는지요
그런 와중 코로나로인해 그마저 희망도 멈추어버림셈입니다
지원금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사실상 제한업종들은 더할 나위없이 힘들이고 일반업종도 만만치않게 타격을 받았어요
근데ᆢ그나마 희망이던 지원금 주네마네ᆢ희망고문 따로없고 받아야할 타이밍을 놓쳐 이자가 이자를 낳는겪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대출을 하자싶어 할라치면 그 단돈 얼마때문에 국세를 못내어서 대출도 안되었고 ᆢ참 말로다 못하는 심정을 아시는지요
그나마 윤대통령 공약으로 이번 지원금 나오면 이자 세금다내고 대출받으면 되겠다 생각하던차 어제 기사보고 망연자실입니다
차등지급?? 도대체 처음 공약으로 내세우신 천만원은 어디로 간걸까요?
300만원받고 만족하시냐고 그렇게 연설하신 윤대통령은 어디나라 대통령으로 당선되신건가요?
대한민국 아니었던가요
300만원 만족하시냐던분? 차등지급 하시면 얼마주실런지요?
전 그600만원 언제줄까 희망이었습니다
연체금 해소하고 국세해결하고 대출받기를요
이 심정을 아실런지요?
차라리 지원금 얘기가 없었음 희망고문은 없었겠지요
아마 저처럼 한줄기희망의 끈을 놓치시는분들 앞으로 더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진짜 국민을 위하신다면 지원금 공약은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