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큰수술을 몇번씩이나 받아왔던나  5년전에는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까지 왔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작년서부터  눈이 잘보이지 않았습니다 
올 3월중순경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하에  백내장수술을  받았지만  당연히 나올줄 알았던  수술비를  보험사에서는  지급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약관에 있지도 않는 의료자문을 운운하며  여지껏  십수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보험료를 납부해온  저희들을  사기꾼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지병이 나이를 봐가면서 온담니까?
법치국가 맞습니까? 눈도 침침한데  보험사 의 갑질횡포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수술비로  카드를 긁었지만 두달가까이  지급하지 않는 kB보험사땜에  또다른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힘없는 저희들은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함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피눈물 흘리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규를 들어주시고  하루빨리 해결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