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메리츠화재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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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을 꼬박꼬박 납입해온 메리츠보험이 있기에 그비싼 수술비에 좀 놀랐지만 당연히 보험보장이 될거라 믿고 보험청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제게 연락이온건 보험조사가 필요하니 손해사정사를 선정하여 보낸테니 조사를 받으라는거였습니다.
아파서 치료한거니 무슨 문제가 있겠나 싶어 당당히 조사에 임했습니다.
있는그대로 조사를 마치고 자문동의서에 싸인을 하라해 의심쩍해 미동의를 하였습니다.
보험청구 한달이 지나 제게 통보해온건 자문동의서 미동의에 의한 보험금지급보류란 말만 하네요.
보험사에서 달라는 서류 다 첨부했건만 단지 자문동의서 한장 미동의 이유로 보험금을 않준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멀쩡한눈 놔두고 인공의료기를 넣는사람이 있을까요?
절 제일 잘알고 수술한 의사에 진단서를 못믿으면 앞으로 어디에서 치료를 해야 하나요???
보험은 왜 존재하나요???
아플때 도움되려고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꼬박꼬박 납입해온 보험이 이러면 누가 보험을 들겠습니까!!!
고액에 수술비 감당하느랴 삶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발 새정부에선 이어려움 제발 해결해주십시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수술비 감당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