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든 문제가생겨서바꿀수도있고
대책마련도 할수있지요

하지만 이번 백내장 문제는
약관도 법리도 상식에도 맞지 않습니다

지치고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지만
고객들에게 일언반구 공지 한 번 없이
알림 의무도 수행하지도 않고

어느날 뚝딱 보험사
내부지침 강화로 약관도 무시한채
뜬금없는 날벼락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백내장수술은  인정되고
어제 백내장수술은 인정 안되고
보험회사에서도 40대
누구는 자문없이도 보험금 지급되고
60세 넘고 3.4단계이여도
유령의사 자문에 1.2단계
라 안된다 하고

주먹 구구식 횡포에 감독기관인 금감원은
보험사기를 잡는다고
명분으로 힘없는가입자들을
궁지로 몰아 넣고 있네요

이게 ᆢ민주주의 법치국가에
있을수있는지 충격이네요

자신들이익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러시아 푸틴이생각나네요!!

기준이없는 이런대책을
도대체 누가 만들고허용한걸까요ᆢ
시행날짜를 딱 정하고!!
모든가입자들에게
공표하는게맞는거 아닐까요
4윌부터 5월부터 시작입니다하고
실비가입자들에게
다알리고 시작해야지요


약관을 만든 보험사가 지금
본인들의 약관을지키지도 않으면서ᆢ
본인들 기준을 우리보고
강요협박하는 처사가
맞는걸까요?

누가대답좀해주시길비랍니다
2.3주만에 피해자가 800명육박하게
단톡방에 있습니다
과연 그사람들만있을까요?

4월27일 가이드라인발표했으면
그전에 가입자들은
약관대로 정직하게
보험사의 이윤만추구하지말고
지급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이때다싶어서
충성가입자들을
사기꾼으로몰아 묻지마 불법 자문으로
억울한피해자만들지 말아주세요
평생쓸 자기눈을걸고
무서운수술하지않습니다ㅡㅡ
저희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