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  눈에  눈꼽끼는  현상때문에  병원을  찾아가  검사  받아보니  백내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3단계라고  이야길  들었구요
2008년도에  가입한 보험이  있었기때문에  큰 부담감없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세극동 현미경및  필요한  서류  다  챙겨  보험 청구를  하였더니  손해사정사가  방문심사?하러  갈꺼라고  하더군요  손해사정사가  오셨길래    벙원열람 동의서  이런저런  수술과정등  필요한  서류에  싸인을하라길래  싸인해줬구요  마지막으로 한장더  싸인을  요구하길래  살펴보니  의료자문동의서? 더군요  이건 왜하냐 꼭해야하나? 물어보니  꼭 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의서  싸인은  않햇구요
보험청구가  지연되길래  담당자랑  통화하니  첫마디가 의료자문 동의햇냐고  물어보더군요  안햇다하니  동의안해주면  보험심사 보류  지연을  한다네요  왜요? 왜  심사보류  지연을  시키냐니  금융당국 지침이라고  답을하였습니다  요즘 백내장때문에  시끄러운건  알고있습니다    과잉진료  보험사기등  근데  과잉진료든  보험사기든  잘못한 병원이나  사기친  사기꾼들을  잡아내야지  왜  아픈 환자들을  돈가지고  괴롭힙니까!!
약관을  찾아봤습니다  그어디에도    의료자문  동의서  싸인하라는    조항없습니다  약관이 뭔가요? 지켜야할  약속 아닌가요? 이래  자기들  맘데로  약관을  어겨도  되냐요?  백내장 단계별  조항은요?  1단계든  6단계든  사람들  마다  증상이 다  틀린거  아닌가요  이건 보험사 횡포입니다  보험료  빼갈땐  제날짜 꼬박  잘도  인출하면서  정작  필요시는  이런씩으로  딴지를  거네요 보험료  갱신이란  이유로 보험료  두배넘게  납부하고 있어도 약관약속이니  잘지키고  있는  저희들은  바보인가요?  대통령님  다시한번  살펴봐주세요 ㅜㅜ 눈 회복도  하기전 스트레스로  더 더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