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폰석열 사건 이후 정신차린 '척'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시 김한길을 총리급 인선으로 올리시겠다니 당선인님이 그동안 해오신 연기에 감동받아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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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한길을 총리급 인선으로 올리시겠다니 당선인님이 그동안 해오신 연기에 감동받아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정치적으로 빚진게 없어 기존의 정치인과 다르다더니 결국 정산은 빼먹지 않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8개월만에 대선을 걸으시니 다른 정치인과 다르다고 생간했던 제 어리석음에 마음이 아파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냐는 인질놀음은 통하지 않는다는 당대표의 고언을 싹 잊으시느라 고생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고생을 나누고자 저도 지금껏 당선인님을 지지하기로 한 생각을 잊으려 하니 서로에게 무운을 빌어줍시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총리급 여가부의 앞날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