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섯을 배양,생육하여 전량을 미국등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여간 신규외국인근로자입국이 현격히 줄어서 일을 할수없습니다.
노동부공무원 말 외국인근로자 신규입국을 허가할려해도 질병관리본부의 협조 또는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공장,농장 문을 닫는한이 있더라도 근로자입국은 안된다고 한데요.
이는 현장현실을 모르는 공무원들의 안일한 탁상행정입니다.
또 농업에 종사해야하는 비자소유자가 공장에서 일하면 급여를 더받으니 불법체류자가 되어 공장으로 이직합니다.
40명정도가 있었고 그정도의 인원이 필요한데 현재 11명이 일합니다.
근로기준법을 지켜야하고 근로자들에게 상전받들듯이 해야 그나마도 현재의 인원을 지킬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물량이 줄면 대만,일본,중국제품을 취급하겠답니다.
어렵게 저의 제품을 안정시켜놨는데 이젠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국익을 위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주시고 특히 농업은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면 사업을 이어나가기
힘듭니다. 조속히 해결 부탁드리고,  HMM(해운회사)의 독선적이고 아주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수출업자를 죽이고 수출을 못하게끔  훼방놓고있는 HMM을 한번 들어다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