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당선인의 행보를 응원했습니다. 청와대 이전, 병사봉급 200만원 등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그래도 약속하신 건 우직하게 지키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었고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1호공약을 호떡 뒤집듯 뒤집습니까? 그리고 하는 말이 가관이네요. 원래 차등지원이었다고 국민 탓을 하고 돈 주니 소고기 사 먹더라는 망발을 지껄입니까? 잘 알겠습니다. 당장 지방선거부터 비록 한표밖에 없지만 제 권리를 적극 행사하고 심판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