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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차등지급?

조회 115 좋아요 41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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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서 교습소를 운영중입니다.
2018년 개원했고 학원 특성상
처음 오픈 당시는 대부분  0명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대다수죠.

다행스럽게 2018년보다 2019년이,
2019년보다 2020년이
차츰 원생 수가 늘어가고 있던 참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기존 원생 근처 학교에서 확진자 1명만 나와도
일주일 자체 휴원하고
방역 지침, 점검 견디며
겨우겨우 상가 월세 정도만 내며
버틴 지 벌써 2년이네요.

그나마 오미크론은 첨 코로나 당시보다는
학부모들 인식이 편해진 덕분인지
현재 개원 당시보다 원생 수는 세 배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2019년 대비  원생 수는 세배인데
매출은 1년 평균치 2백만원 증가입니다.

저는 매출액이 증가한 경우지요.
하지만, 코로나 피해로 학원비 수 천만원 가량이
입금되지 못 했습니다.

왜냐구요?
그만큼 자가격리나 휴원 일 수가 많았다는 겁니다.
방역지침 지켜가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버틴지 2년입니다.

차등지급 이야기 나올 때마다
제가 받지 못 하는 대상자일 때마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이 버텼는데
윤 당선자께서 화통하게 공약했던
소상공인 지원책이
이번에 또 차등지급으로 말을 바꾸네요.

지난 문재인 정부 마지막 지원금
300만원을 받고 부족하지만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오히려 지원책이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산술적 과학적 계산요?
제가 입은 피해금은 누가 보상하죠?

1호 공약으로 희망을 주셨으니
책임지는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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