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1호 공약 6백만원은 어디가고 이제와서 최소 3백만원??

조회 126 좋아요 59 2022-04-30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돼지고기 질립니다. 소고기 사 먹고 싶습니다.
방역지원금 600만원 받아서 살치살,  채끝살 한번 배불리 사먹고 싶습니다.
당신들 입은 소고기 쳐묵는 귀한 입이고,
600만원에 목말라하는 소상공인의 입은 돼지고기나 쳐먹어야 하는 천한 주둥입니까.
2년 넘게 정부의 방역 정책에 따라 힘겹게 버텼으니,
쌀밥에 소고기 사먹게 공약대로 공약대로 600만원 지급하십시오.
듣도보도 못한 뜬금없는 '피해지원금'이라는 네이밍으로 어설프게 도망가지 마시구요.
소고기 사먹어도 다 자영업자들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돌고도는 돈입니다.

방역지원금 6백은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유세하면서 수없이 외치고 다녔던 1호 공약입니다.
그런데, 어제 오전 인수위 발표 때는 정확한 금액도 안 밝히더니 오늘 부랴부랴 내놓은 대응책이 최소 3백이라니.
대통령 당선인이 유세 중에 문재인 정부가 준 그깟 돈 3백 받아서 일단 잘 쓰고,
자신이 대통령 되면 천만원 주겠다고 한 영상이 분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언제까지 국민을 상대로 이따위 치졸한 사기놀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세상에 대통령 당선인이 자기 입으로 수없이 말하고 다닌 1호 공약을 사과 한마디 없이 슬쩍 파기할 수 있습니까.

다 필요없고요,
1호 공약대로 방역지원금 600만원 일괄 지원, 손실 보상 소급적용 지켜주십시오.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