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600만원 당선인 민생 1호공약. 인수위는 당선인의 적군인가요? 민심을 잃는 수준이 고작 이정도밖에 안되는 인수위인가요?
본문
스스로가 민심을 잃어버리려고 발악을 하는지...
진짜 멍청하다 못해 무지하고 무식한 정책 기획입니다
민심을 읽을수 있는 수준이 정말 이따위로 형편이 없었나요???
이번 프로젝트 기획한 사람은 바로 직위해제를 하는것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일 것입니다
320만 자영업자 그리고 그 자영업자의 배우자, 부모,
자식까지 포함하면 족히 1000만 인구는 훨씬 넘을 것입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민심조차 잃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정치하지 마세요
현 상황에서 민심을 지켜내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민생 대표 공약대로 600씩 차등없어 나눠줘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특별 손실지원" 등의 이름을 붙이고
피해액에 대한 차등 지급을 고려해도 충분합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들에게 신신당부했던 첫번째 약속입니다
이것이 가지는 상징성의 크기를 진정 모르고
인수위에서 이런 짓거릴 한것입니까?
국민과의 첫번째 약속을 당선인 본인 스스로
깨버리라고 인수위가 부추기는 것입니다
인수위에서 민심을 읽는 수준이 이따위라
민생을 박살내 버린다면
당장 있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부터
박살이 난다는것을 왜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