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내 힘들어해요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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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도 아니고 예민한 눈이기에 수술를 미루다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하여 2022년 3월달에 수술를 하였습니다.세극등현미경 서류까지 모두 보냈지만 한화생명은 제3의료기관에 자문을 요청까지하고 결과는 지급거절입니다.일방적으로 보험사는 유리한곳에 자문을 요청하고 고객한테도 보험사처럼 유리한곳에 자문을 요청할 권리를 줘야 마땅합니다.보험사는 손해율로 약관도 바꾸고 이런 횡포가 어디있습니까?
저희아내는 급심한 공포와 불안을 감수하며 수술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보험사와 병원간에 분쟁을 왜 고객이 고스란히 피해를 봐야합니까?
없는형편에 카드긁고 당장 카드값날짜도 다가오는데 정말 잠도 못이루는 저희아내가 짠하네요.
이러다 더큰병 올까 걱정스럽네요
윤석열 당선자님께 한마디 올릴께요
돈 천만원 당신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의 아내 힘든수술하고 회복도 안된상황에서 저의 눈치만 보고 있답니다
제 눈치 보는 제아내는 뭔 죄입니까?
울다지친 날이 벌써 몇일됐습니다.
어디 주식에 탕진한것도 아니고 노름한것도 아니고 단지 삶의질 높이고자 의사진단에 의해서 수술한걸
왜?
제 아내를 힘들게 합니까?
제아내 더이상 힘들게 하지말아주세요
가족이 제1구성원으로써
가족이 편해야 사회가 국가가 편하지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