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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윤당선인님 본인입으로 최소600이라셨습니다!! 왜 비겁하게?! 자영업자를 바보 만드십니까!

조회 175 좋아요 110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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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님 본인입으로 최소600얹어서 1000이라 하셨습니다.
저희 소상공인들이 뽑아줄테니 600주세요 구걸했습니까?
당신이 최소600 준다고 뽑아달랬지요!!!!!
네네~사장님들이 너무 절박한 나머지 윤당선인의 공약을 믿고
바쁜시간 쪼개 소중한 표를 주셨습니다.
받고나니 맘 바뀌시던가요? 내가 잘나 당선된거다 싶은가요?
아니에요!!!! 착각하지마세요. 소상공인들에게 매표행위한 덕분입니다.
표차이 많이 나서 이겼습니까? 아니죠!!!
맡겨놓은 600달라고 구걸하는거 아니잖아요!!!!
윤당선인은 취임전부터 공약파기에 소상공인 우롱에 파티 계획에
본인거처 마련에만 바쁘십니다~
국민과의 소통 어쩌구하셨는데 와~ 불통불통 내맘이야 시전!!!!!
나라가 민심이 개판인데 5년 잠시 머물 본인 거처 마련이 1번으로
우선시되었고 국민 누구도 청와대 달라안했거늘 뭘자꾸 돌려주네마네
그게 소통하는 대통령 당선인 모습이에요?미쳐버리겠네 진짜!
안위원장 내세워 소고기드립질에 원래부터 차등이였다 떠들게해놓고
본인은 호텔파티 계획에 설레계십니다~~~
산불 이재민분들, 2년간 나랏말 잘따라서 개고생한 소상공인들
개무시하고 공약파기 말바꿈을 아무렇지않게 여기는 대통령당선인의
5년 임기를 국민들이 믿고 존경하며 따를수 있겠습니까?
현 인플레까지 온국민이 더더더 힘든 상황에 전기민영화니
혼란만 야기시키고 이렇게나 취임전부터 희망은 커녕 신뢰를 스스로
깨버리는 대통령 당선인이 또 있었나 싶은 생각에  참담하고
앞으로 5년을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제발 민생을 살피십시요!
초등학생도 반장이 권력의 대가리가 아닌 심부름꾼임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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