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Y자 노선을 '구간별 단계 구분없이 통으로' 예타 및 착공을 진행해야 합니다.
본문
당선자께서 한 광역단체에게 직접 약속하신 1호 공약이라는데, 지키면 안될 이유가 과연 있겠습니까.
당장 '구간별 구분 없이 Y자 노선을 통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정 반영하는 것'에 힘을 쓰십시오. 분명히 공약집에는 '조속한 신설'이라는 공약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지역이기주의에 찌든 일부 지역에서 (조직적으로 단톡방을 통해) 온갖 억지 논리들을 다 붙여 'Y자 노선 철회 및 단계적 착공 요구'로 여론조작을 하든 인수위 게시판을 점령하든, 당선자께서는 꿋꿋하게 밀고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각 이익 단체들이 요구하는 것에 소신없이, 그리고 원칙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정부는 문재인 정부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통령으로서의 무게를 부디 보여주십시오. 지역이기주의에 대해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이를 증명하십시오. 원칙도 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다간 300만 표를 포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