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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청년]

교과서 가야 할 길(소유하지 말고 사용하자)

조회 13 좋아요 0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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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조원이 소요되는 교과서는 1년간 교실에서 얌전히 지내다 학년말에 재활용장으로 향한다.
학력고사 시대 교과서는 고득점을 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성경처럼 존경 받았지만 현재 학생들에 교과서는 무거운 존재일 뿐이다.
교과서는 국가와 사회가 필요한 지식을 집대성한것으로 교육에 필요하지만 꼭 1년동안 학생들에게 할당 할 필요가 있을까?
유럽, 미국학교에서는 교과서를 공용으로 활용한다. 1년동안 학생들이 공부하다 학교에 반납하기도 하고 교실에 비치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교육과정 재구조화, 프로젝트 수업 등 교육방법이 다양해져 교과서 활용도가 예전처럼 높지 않다.
고교학점제, 미래교육과정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재,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 .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모든 걸 교과서로 만들수 없으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 출판된 교과서는 이미 구시대 유물이 되고 만다.
공유 경제 시대에 맞춰 공유 교과서제를 도입하자.
교과서 예산을 50%이상 절감시킬 수 있고, 절감된 예산으로 고교학점제 미래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 교육콘텐츠를 학교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예산을 편성할수 있다.
교과서 예산만 줄여도 교육부에서 추가 예산 편성없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 1조원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
산업화시대 어려운 환경에서 국가가 배포하는 교과서는 국민들에게 혜택이었지만 2022년 지금 교과서는 1년간 잠시 소유하다 버리는 존재일 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교과서가 아니라 미래 사회에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며 성장해 가는 교육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교과서 이제 소유하지 말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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