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계약자인데
모든 걸 백내장수술 받은 우리에게
전가시키는 보험사와 금감원
약관도 무시하는 행정이
무슨 국가기관이라고..
손실율 커지면 앞으로 다 믿을 수 없는
의료자문 내세워 지급거절
그렇다고 이익이생기면 계약자들에게
돌려주나요?
보험사 배불려주려고 내는 보험료 아닌데
나이들어 경제적 능력없음 병원이라도
제대로 다니려고 든 보험이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절대 보험을 안 들었을 건데
후회막심입니다.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돈없고 빽없는 우리는 그나마
국가기관을 의지하고 살았는데
보험료 넣으면 뭐하나요?
제대로 보상을 안해주려고
없는 내부지침 내세워
지급을 거절하는데..

하루하루 고통스럽네요
이런 서민의 고통 좀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