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에나 나올만한 일입니다.
자유민주국가에서 개인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저 하는 욕구를 사기로 몰아간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웃을 일입니다.
 더 나은 더 만족한 삶을 영위하겠다고 보험을 넣었고 당연한 제 권리를 찾고저 함인데 메리츠화재는 백내장 수술을 왜 했냐고 개인의 행복추구권은 사치이고 사기라고 단정지어 제3의료자문을 받지 않으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명천지에 눈뜨고 코 베이는 이런 세상이 어디에 존재한단 말인가요?
보험 가입인의 건강은 아랑곳 없고 오로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보험사에 철퇴를 가해 주십시오.
어렸을때 표어가 생각납니다. '체력은 국력'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것 아닌가요?
국민은 법을 지키고 보험사는 약관을 지켜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 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며,
보험사가 약관을 자사의 이익을 위하여 수시로 바꿔 서민들의 피고름을 빨아 먹는다면
보금융감독원에서는 우리나라 보험 전체를 없애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