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 3월 서울 소재의 안과에서 백내장진단을 받고 전문의에게 양안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3년부터 가입하여 유지중인 보험회사 현대해상에 실비청구를 하였으나 수술집도 전문의의 소견이 아닌  의료자문서의  "백내장은 맞다. 그러나 60세 이하이고 중증이 아니라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라는 내용으로 보험료 부지급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문의의 전문의 진단서 무시하는 보험회사와
의료자문 권고하는 금감원은 도대체 상식이 있는 행동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손실율 메운다고 계약자에게 지급할 돈 지급하지 않고
약관에 없는 사항을 때에 따라 만들어 버리는 보험사를 감독하기는 커녕 보험사와 맞잡는 금감원은 대체 누구를 위한 금감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진단서를 못 믿으면 병원에 가서 조사 할 일입니다.
의사말 듣고 수술만이 해결책이라 수술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문제 될 거  같으면 미리 가입자들에게 공지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알지못한 개인들만 피해를 입어야하는겁니까?

제발 보험약관대로 이행되도록 도와주세요
서민들의 절규를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