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방역지원금을 차등지급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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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년도 비교를하면 코로나후에 배달영업 추가로한 가게들
무조건 매출늘어나서 손실보상에 안들어갑니다.
그런데 말이죠. 종합소득세 자료들 한번 살펴보셨나요?
남는게 없습니다~ 배달비와 포장용기값 기타등등으로 다 나가고 오히려 코로나전 홀만 했을때보다
마진이 없어요~ 그런데 매출로만 비교해서 손실보상을 제외시킨다??
정말 억울하겠죠? 그래도 버티고 넘어갔습니다.
다같이 힘드니깐요. 그나마 위로금같은 조그마한 수준의 방역지원금을 공평하게 나눠줘서
그걸로 위안했습니다. 문제인 정부가 400만원 지급했고,
윤석열 당선인은 600만원 지급을 자기 육성으로 표받으려고 빈말 하는거 아니라고 생생하게 전달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인 600만원 지급은 온데간데 없고, 멀쩡한 집무실이전과, 취임식에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뭐?? 소고기를 사먹는다구요??
당신들이 정말 생각이 있는 인간들인가요??
설사 백번 양보해서 그돈 일부금액으로 소고기 먹고 싶어도 못먹고 아이들에게 못사주다가
방역지원금으로 소고기 사먹으면 그게 죄인가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고령연금 이런것들 왜 지급하나요? 그분들도 그돈으로 고기 사드실텐데
생각 좀 하고 사세요. 특히 재산이 막대한 안철수가 방송에 나와서 그런소리를 하니까 정말 금수저가 어찌 서민들의
고통을 이해할수 있을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진도 없는 매출로 손실보상 제외시키고, 방역지원금은 가게 규모작다고 제외시키면
이건 뭐 공산국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