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이 말씀하신 600만원은 단순한 600만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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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이에게는 손실액에 기별도 안갈만큼 작은 돈일수도 있습니다.
보상대상을 늘렸으니 600만원 지급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도 싶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랬다"라고 교묘한 말장난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우롱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었는데 공약을 안지키는것도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말장난, 말바꾸기로 "너네가 잘못알아들은거야"라고 하니
모두 분노한 것 입니다.
"민주당보다 많다" "공약대로 했다" 라고 하셨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바보천치로 보이셨나봅니다.
보상대상을 늘리고 지원금액을 좀 줄이겠다 라고 사과와 함께 인수위 발표가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분노했을까요?
그냥 무시당한 느낌입니다.
공약을 제대로 지켜주시던지 아니면 사과를 해주세요.
너무 어려운걸 바란거 아니잖아요. 약속을 지켜달란겁니다. 못지키시겠으면 인정하고 사과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