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보험금 거부하는 보험사의 큰형님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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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를 비롯한 금융사들을 관리감독 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금감원이 무슨 보험사의 걱정을 해주고 있습니까? 관리감독하다보니 정이들어서 형님하시겠다고 한겁니까?
지금 심사팀이나 손해사정사들이나 다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많은부분 위배되고 잘못된것을.
그래서 그들도 고객들에게 어떤말도 못하고 앵무새같이 자기들 할만만 해대고 있습니다. 다른 변명거리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앵무새같은 말중에 억울하면 금감원에 민원 넣어라~~~~~라는 기가막힌 말이 있습니다.
금감원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면 해당보험사는 금감원으로부터 패널티가 있지않나요? 그런데 어찌 이리 당당한지요? 민원을 하나도 겁내하지 않네요.
또한 자기들도 금감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험사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합니다.
이미 보험사들은 금감원이 자기들 방어해줄것이란것을 다 알고있다는듯 행태를 보입니다. 금감원 판단이 자신들에게 유리할것이니 기다려보자라는 것이죠.
금감원이 지금 정상적 보험청구자를 위해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는지요? 수많은 민원이 들어와도 그 민원을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민원이라도 그 많은 민원으로 보험사가 피해를 입을것만 생각합니다. 너무나 슬픕니다.
윤대통령님과 인수위 여러분들께서 이런 사회관계의 부조리를 꼭좀 바로잡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