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금감원과현대해상이 그 어려운걸 해내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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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셀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현재 모든 보험사의 대응은 마치 대본을 외운듯이 거의 똑같은 대사를 칩니다.
"의료자문 동의서에 싸인을 안하면 보험금을 못받는다" 라고~~
정말 못받는건가요? 안주는건 아니구요?
협박에 가까운 강요와 정말 의료자문동의서에 싸인을 해야만 보험금을 받는건가...라고 순진하게 생각하신 분들. ..여러가지 이유로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나서 의료자문 결과지를 받아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부지급'결정이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어떡게 그 많은 분들이 하나같이 보험사로부터 부지급 통보를 받을까요?
결론은 하납니다.
보험금 지급을 안하기위해서!!!
그 어려운걸 보험사와 금감원이 해내고 있습니다.
참 대단들 하십니다.
앞으로 보험사가 계속 이런식이면 보험가입자만 피보겠습니까.
악순환이 되다보면 결국 보험사도 순탄치는 않을것입니다
보험사나 가입자나 서로가 윈윈할수 있도록 인수위에서 좋은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