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는데..그걸 믿고 있었던 제자신한테 너무 화가나네요..생계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파업도 뮛도 못하는 일개 자영업자 신분인 제 처지에 너무 화가 납니다..어떠한 아픔도 헤아리지 못하는 고귀하신 윗분들 말 한마디에 이도 저도 못하고 여기에 글한번 남기는게 최선인 제 처지가 너무 화가납니다..유치원 들어가기도 전에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처음으로 받는 도덕적 가르침이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것이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공약..지키려고 하는것 아니였습니까..??
아무쪼록 지켜주셨으면 합니다..당신들이 잘못이해한것이라고 한마디로 치부해버리기엔 잘못이해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설사 잘못 이해했다고 한들..처음부터 잘뭇이해하게 말씀을 하셨다고는 생각이 안드십니까??책음을 져 주십시요..공약 지켜주십시오..귓등으로도 안들으실 말을 이렇게 글로밖에 적을수 없는 현실이 너무 참담하네요..